‘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대구시는 대구지방식약청 함께 ‘2019년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구시·대구식약청의 식품안전관리 업무 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안전한 먹거리 기반을 다지고 위생취약 분야 발굴 및 개선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생취약 분야 협업 강화(합동점검 등) ▲지역사회 안전한 먹을거리 기반 조성(체계적인 소비 트랜드 반영 등) ▲기관 간 위해식품의 신속한 정보공유(선제적 안전관리) ▲현장 중심의 업무 개선사항 수렴(소통강화) 등이다.
김연신 위생정책과장은 “대구식약청과 협업 강화를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한 먹거리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유관기관과 소통의 장(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