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대구시는 2019년도 신규공무원 채용규모를 679명으로 확정하고, 직급별 선발인원, 시험일정, 시험제도 개선사항 등 세부시험계획을 발표했다.
선발인원은 7급 15명(일반행정 12, 수의 3), 8?9급 662명(일반행정 9급등 19개직류), 연구직 2명 등 22개 직류 679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행정 12명, 수의 3명)이며, 8·9급(행정 364명, 세무 24명, 전산 10명, 사회복지 24명, 사서 1명, 공업 47명, 녹지 9명, 보건 20명, 간호 31명, 환경 2명, 시설 102명, 방송통신 13명, 의료기술 5명, 운전 10명)이다. 학예연구직은 2명을 채용한다.
구분모집 분야로는 제1회 필기시험 시행시 장애인 24명, 저소득층 13명, 보훈청 추천 운전직 2명을 제2회 때는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자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구시의 금년도 공무원채용규모는 전년도 609명과 비교하여 70명 (11.4%)이 증가한 수준으로 퇴직?휴직에 따른 예상결원(1,046명)과 임용대기자(551명) 등 과원 요인을 종합 판단하여 결정했다.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 퇴직이 시작되어 앞으로도 공무원 채용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들이 공정하게 선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시험 관리는 물론, 수험생을 배려하는 시험제도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