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은 2019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국정전략‘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위한 4개 전략 10개 과제 선정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한다고 알렸다.
추진방향을 살펴보면 4대전략으로 ▲ 위험기반 제도개선 ▲ 안전관리 역량강화 ▲ 스마트 안전관리 ▲ 사회적 보호강화이며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10개 과제로 ▲ 화재취약요인 제거를 위한 소방특별조사 실시 ▲ 소방시설 불법행위 엄정 법집행 ▲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 화재취약대상 현장방문 ▲ 비상구 추락방지시설 설치 및 안전점검 확보 캠페인, 신고포상제 확대
▲ 다중이용업 화재배상책임보험 제도 개편으로 무과실 책임주의 보상원칙, 보험금 상향조정, 다중이용업소 일련번호 조회 가능한 전산망 구축 ▲ 다중이용업 소방안전교육 강화 ▲ 영업주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가이드 북 개선‧보급 ▲ 안전관리우수업소 인증제 확대 ▲ 다중이용업소 종합지원센터 운영 ▲ 장애인 등 재난약자 위한 안전기준 개선 등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진선 고창소방서장은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빈틈없는 관리로 안전한 고창, 행복한 고창군민이 될 수 있도록 원칙을 준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