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는 구직 여성들을 돕기 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기본과정(새일스타트, 5일)과 심화과정(새일플러스, 3일)로 나뉘어 운영되며, 신청자에 대해서는 직업상담사의 면담을 통해 적합한 과정을 결정하게 된다.
취업준비교실 집단상담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실시된다. 수료 후에는 수료증 발급, 실업급여수급자 구직활동 2회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교육중의 교육비와 중식, 간식 등이 무료이며 수료 후 선물 등이 주어진다.
특히 집단상담을 수료한 참여자는 2019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단체급식조리사, 시니어 드림 전문강사, 4차산업 코딩·드론 융합교육, 기업맞춤 전문 실무자) 대상자로 우선권을 받을 수 있다.
2019년 첫 일정은 이달 13일부터(심화과정) 운영되며 매월 1회 이상 운영될 예정으로, 기본과정은 15명, 심화과정은 10명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새일센터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재취업의 자신감과 다양한 구인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어 경제활동 참여의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방법과 교육과정 등의 자세한 사항은 정읍 여성문화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063-534-82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