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정부는 지난 8월 혁신성장 전략투자대상으로 수소경제를 선정하고,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지난 1.17일에 발표했다.
대구시는 독자적 수소사회 패러다임 구축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수소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전환정책 대응을 ‘수소산업 기반 구축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잰걸음으로 미래에너지(수소, 연료,전지) 선도도시 진입을 선언했다.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이 급물살을 타고 수소경제 이행을 위해 대구시는 지난 해 수소산업 구축을 위한 정책결정 및 국내외 수소생태계 실태를 분석하는 등 지역 수소정책을 만드는 작업을 착수했다.
그간 대구시는 에너지 전문가 자문은 물론, 시민적 공감대 확산과 다양한 여론층의 의견을 듣고자 수소세미나를 개최(2회)함과 동시에 청정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수단으로써 수소산업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했다.
대구시는 수소산업 기반 육성을 위해 다음 세 가지 정책을 우선 시행하고, 조속히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