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구름산 일대에서 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단원이 함께 모여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술은 기분 좋을 때만 마셔요’라는 슬로건으로 술을 기분전환이나 문제해결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내용으로 실시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살시도자 1만 2,264명을 분석한 결과 절반이 넘는 53.5%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자살 시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자살을 충동적으로 시도했다는 사람이 88%를 차지했고, 계획적으로 시도했다는 사람은 11.1%에 불과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이 자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광명시는 2016년부터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생명지킴이인 ‘생명사랑단’과 함께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