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청와대)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지난주 대비 0.2%p 내린 47.5%를 기록하며 3주 연속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조사해 발표한 주중집계 결과(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2%포인트 내린 47.5%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5%포인트 오른 47.2%다. '모름·무응답'은 1.3%포인트 감소한 5.3%다.
리얼미터는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법정 구속된 30일에는 내림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세부 계층별로는 충청권, 부산·울산·경남, 30대와 20대, 노동직, 보수층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지사의 구속 여파로 더불어민주당은 37.8%를 기록하며 3주째 하락, 30%대 후반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