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김포시가 올해 범죄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을 위한 방범용 CCTV를 확충한다.
대상지는 ▸범죄사각지대 7개소, 35대 ▸경인항 김포아라뱃길 8개소, 40대 ▸통학로(중․고등학교) 8개소, 40대▸북부권 방범용 5개소, 65대 ▸기존 방범용 5개소, 25대 등 43개소에 205대의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예산은 총 9억40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우선 도비 1억3000만 원을 지원받아 범죄취약지역 및 CCTV 미설치 통학로(중․고등학교) 주변에 방범CCTV를 확대 설치하고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 원으로 도심에 비해 안전 기반이 취약한 북부권 5개 읍․면 지역에 방범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 고촌 물류단지 내 방범 취약지역 개선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의로 확보한 2억 원으로 방범CCTV를 추가 설치한다.
특히, 시민안심귀갓길, 범죄취약지역, 치안강화구역 등 11개소에 야간 식별이 선명한 LED 로고라이트 를 설치해 시민 체감안전도를 높여 나아간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스마토피아센터는 총 1,128개소 4,220대의 방범 ․교통․재난 CCTV를 통합관제․운영하게 된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지속적인 방범CCTV 설치로 사회안전망 구축과 범죄예방,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