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페루에서 결혼식이 진행 중이던 호텔에 산사태가 덮쳐 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페루 당국에 따르면, 페루 남동부 아반카이 시의 한 호텔에 산사태로 진흙과 돌 더미가 벽을 뚫고 들어와 최소 15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
당시 호텔에서는 결혼식이 진행중이었고 하객 100여 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