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고창군이 해상경계분쟁 공개변론에 참석해 고창군민들의 삶의 터전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을 재천명하고, 상식이 통하는 법 판단을 촉구했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유기상 고창군수와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등은 전날(24일) 서울 헌법재판소 심판정에서 열린 ‘고창-부안 해상경계 권한쟁의 공개변론’에 참석했다.
이번 공개변론은 2016년 고창군이 구시포 앞바다에 대해, 지난해 부안군이 곰소만 갯벌에 대해 관할권을 주장하며 제기한 권한쟁의 심판 청구에 따른 것이다.
이날 공개변론은 양측 법률대리인의 모두변론과 증인심문, 마무리 변론 순으로 3시간 넘게 치열하게 진행됐다. 고창군은 구시포 앞바다(쟁송해역1)와 관련, 공유수면 경계가 불문법상 인정되지 않아 ‘섬’이 아닌 ‘육지’관할 구역의 등거리중간선, 주소지 존재, 사무처리 편의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현재 해상풍력실증단지는 고창 구시포항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설치되고 있으며, 해저전력케이블, 현장사무소 모두 고창군 육지에 있다. 여기에 상대측 주장에 따를 경우 고창군 앞 바다는 영해로 뻗어 나가지 못한 채 갇혀 버리는 고립무원의 상태가 되고, 해상풍력단지에 어떤 권한도 행사할 수 없게 된다.
곰소만 갯벌(쟁송해역2)과 관련해선, 고창군은 수십년 전부터 배타적 지배에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고창어민의 생활터전(전국 생산량의 40% 바지락 생산), 갯벌축제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고창군은 상대측이 주장하는 해상경계가 그려진 지도의 허점을 지적하고, 촘촘한 어장연락도, 해양수산부 고시자료(갯벌습지 보호지역에 고창쪽 갯벌만 등록) 등을 증거로 제출하며 상대측 논리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군 육지와 연결된 고창갯벌을 인위적으로 갈라서 행정구역을 다르게 하는 일은 국민 법 감정에 반하는 것이다”며 “구시포 앞바다 역시, 서로의 육지관할 구역이 나란히 존재하는 경우 각자의 앞 바다를 서로가 각자 관할하도록 동서 방향의 이등분선으로 해상경계를 획정하는 것이 상식적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