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2리,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대상 수상
보령시는 오천면 원산2리 마을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1단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 홀에서 열렸다. 이번 어워드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는 전국 섬 마을을 대상으로...
▲ (사진=고양시청)고양시 일산동구는 깨끗하고 쾌적한 시민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단속공무원 등 5명을 편성해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집중단속 지역은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곳으로 주로 CCTV가 없는 취약지역인 정발산동 인근 단독주택과 어린이공원(향나무, 사재, 닥밭)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적발된 투기자에게 현장에서 과태료 부과 및 행정계도를 실시하고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폐기물 수거작업 및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 설치 등을 병행했다.
아울러 취약지구에 대한 경고판 및 현수막 설치, 감시용 CCTV 확대, 민간단속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시민 주거환경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살기좋고 깨끗한 일산동구를 만들기 위해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 의식과 적극적인 협력이 요구된다”며, “앞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 등에도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실시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