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안산시청)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월 말까지 농어촌민박 347개소 전체에 대하여 동절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건물노후화, 면적, 관광객 이용도, 난방방식(가스보일러)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농어촌 민박은 추가로 안산 소방서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농어촌민박 사업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어촌민박(펜션) 안전점검 자체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농어촌민박 사업자가 구입해 설치하도록 유도하여 안전유지에 만전을 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농어촌민박 특별안전점검을 철저하게 진행하여 예방주사같은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농어촌민박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31-481-235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