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그룹 동방신기가 아시아 7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다음달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상하이, 대만 타이베이, 홍콩,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친다.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15일 오후 9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다. 동방신기는 24일 일본에서 9번째 싱글 ‘스텝 바이 스텝’을 발표하고 일본 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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