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영애가 중국 하얼빈의 명예시민이 됐다. 현지 언론은 하얼빈시가 오는 5일 열리는 제23회 하얼빈 빙설제 홍보대사로 중국을 방문하는 이영애에게 하얼빈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하얼빈을 방문하는 이영애는 빙설제 개막식 외에도 ‘대장금 이영애와 눈꽃 세계와 함께’ 등의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하얼빈시는 이영애가 한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스타인 만큼 이영애의 빙설제 참가에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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