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하동군은 오는 3월 22일 개장예정인 ‘섬진강 두꺼비 야시장’에 참여할 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섬진강 두꺼비 야시장은 2017년 행정자치부의 ‘전통시장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현재 하동공설시장 어시장 앞 광장에 조성 중이다.
모집규모는 식품·공예·체험 등 10개 매대이며, 나이와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매대 운영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서와 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의 서류를 갖춰 우편(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이나 방문, 이메일(kimjiman1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전략과 일자리창출담당부서(055-880-2193)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신청 마감 이후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서류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매대 운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운영자는 2월 중 일정교육시간을 이수해야 야시장 매대 운영자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