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증평군이 10일 증평장뜰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안전문화 정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남녀 의용소방대원, 안전보안관, 증평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50여 명은 시장상인과 군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주변시설의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군은 매월 하여 봉사단원들과 함께 시장 일대를 걸으며 시장상인과 보행자에게 전단지를 나눠 주고 주변시설의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민광준 경제개발국장은“안전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온다”며“생활주변의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에 동참해 줄 것”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