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이천시청)이천시의회(의장 홍헌표)는 7일 제1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하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이천시 유치 지지 성명서’를 채택하여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의 훈련공간인 파주NFC의 무상임대 기간 만료로 제2트레이닝 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선정 공모중에 있으며, 33만㎡ 부지에 소형 스타디움, 축구장 12면, 풋살장 4면, 300명 규모의 숙소와 200여명이 근무할 사무실을 건립할 예정이다.
김하식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이천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훈련원과 두산베어스 파크, LG 챔피언스 파크 야구장 등이 위치한 스포츠 메카이며, 영동·중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접근성과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최적의 입지다”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제2트레이닝센터의 이천시 유치를 23만 이천시민과 함께 희망하며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은 이 성명서를 통해 집행부와 더불어 시민이 의회에 부여하신 모든 역량을 모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건립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며 이천시에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