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2리,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대상 수상
보령시는 오천면 원산2리 마을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1단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 홀에서 열렸다. 이번 어워드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는 전국 섬 마을을 대상으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한상규)에서는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겨울철 계절적 특성으로 사회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선제적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한 고위험 가구, 관내 폐지 줍는 노인가구, 관내 전입한 독거(부부)노인가구이다.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위 대상자의 발굴을 위해 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2인1조로 협력하여 위기가정을 방문할 예정이며 1·2월 셋째주 금요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가능역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유동인구가 많은 퇴근시간(17:00~20:00)을 이용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동절기 한파로 인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놓이게 된 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먼저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