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영천시청)영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함과 낭만을 선사하기 위해 영천시립도서관 등 도심 내 주요 가로수 및 녹지대 7개소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하고 아름다운 연말을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LED 트리 경관조명과 아름답고 다채로운 경관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내년 설 연휴 뒤인 2월 말까지 시민들은 물론 영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가지 야간 경관조명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희망과 설렘을 담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활력 있는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