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 (사진=영월군청)영월군보건소는 ‘치매 걱정없는 행복한 영월’ 만들기의 일환으로 「2018 치매극복을 위한 무료영화관람」을 실시한다.
「2018 치매극복을 위한 무료영화관람」은 오는 12월 27일까지 영월시네마 1관에서 5회에 걸쳐 영화 ‘엄마의 공책’을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화배우 이주실과 이종혁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해 나가는 가족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는 30년 넘게 ‘현이네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애란(주인공)이 보건소에서 치매진단을 받으면서 시작되는데, 가족들이 환자를 돌봐야하는 부담으로 갈등이 생기고 이러한 난관을 잘 극복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으로 더불어 살아간다는 행복한 결말로 ‘치매여도 안심하세요’라는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하고 있다.
손영희 보건소장은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고 그들이 우리의 부모님이고 가족일 수 있다”며 “‘치매국가 책임제’ 실현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영월군치매안심센터가 앞장서 조기검진부터 진단, 예방교육, 치매환자 인지재활 프로그램까지 원스톱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니 만 60세가 되면 누구나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