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구․군․민간 합동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울산지역 대형 주택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맞아 발화성 물질 방치 여부, 각종 설비 동파 및 안전 상태 확인, 비탈면 및 흙막이 시설 붕괴 등 대형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공사장에 대한 선제적 대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 대형 주택건설공사장 8개소로 시와 구․군 및 전문기술자로 구성된 민간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동절기 시공계획서 적정 여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ㆍ균열 위험성 ▲지반 동결에 따른 지하굴착공사장 흙막이 및 비탈면 등 안전 여부 ▲시공 및 감리업무 실태 점검 ▲안전사고 대비 비상 연락망 운영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결과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보강토록 시정 조치하고,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공사장에 대해서는 공사 관계자들에게 보수·보강 지시 등 안전대책을 마련토록 해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중점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동절기에 발생 가능한 대형 주택건설공사장의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