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구리시청)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지난 3일(월) 관내 횡단보도 5개소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노란 발자국과 보행자 정지선을 새겨 넣었다고 밝혔다.
횡단보도의 신호 대기 공간인 보도 우측에 새겨진 노란 발자국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새겨 넣은 것으로 ‘어른들의 관심과 참여, 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 시각적인 각성과 교육’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부드러운 개입 넛지(Nudge) 캠페인의 일환이다.
횡단보도에서 1m 가량 떨어진 곳에 안전 메세지가 들어간 보행자 정지선과 노란 발자국을 설하는 것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신호를 대기하도록 행동을 유도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리시 도시재생과 담당자는 “안전한 환경 구축을 위해 안전 디자인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구리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