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문화재단)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시민, 문화예술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문화계 인사가 참여하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 문화예술 한마당’에서는 문화예술 현안 및 정책 소통시스템인 「인천문화포럼」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지난해부터 준비 중인 인천시민문화헌장의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이 발표된다. 행사는 12월 4일(화) 중구 올림포스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다.
인천문화포럼은 올 한해 6개 분과에서 40회 이상의 포럼, 현장탐방, 컨퍼런스 등을 통해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였으며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 이번 ‘문화예술한마당’에서는 한 해 동안 인천문화포럼을 통해 논의된 분과별 활동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향후 인천문화예술계의 이정표가 될 ‘인천시민문화헌장(안)’의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이 발표된다. 또한 인천 문화예술진흥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포상하고 업적을 알리는 ‘ 제36회 인천광역시 문화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 한마당 행사가 인천의 문화가치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천 문화예술의 주춧돌이 될 문화헌장(안)과 향후 계획이 발표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예술 한마당’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팀(032-455-71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