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들이 직접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살피고 신고하여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2019 힐링노원 현장 살피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존에 운영중이었던 노원마을 주부 살피미를 힐링노원 현장 살피미로 변경하고 대상을 주부에서 모든 구민(택시기사포함)으로 늘렸다.
모집기간은 12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로 각 동별 3명, 주민등록 인구가 많은 상계1동∙공릉1동∙공릉2동∙중계2,3동은 4명씩 총 61명을 모집한다. 택시기사는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노원지부의 추천을 받아 동별 1명씩 총 19명을 모집한다.
참여요건은 신청일 현재 해당동에 거주하는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