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
▲ (사진=금융위원회)내년부터 연 매출 5억원 초과 500억원 이하 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금융위원회는 26일 더불어민주당과 당정 협의를 거쳐 8000억원 규모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연 매출 5억∼10억원 구간 가맹점 평균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2.05%에서 1.4%로 0.65%포인트(P) 떨어지고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1.56%에서 1.1%로 0.46%P 낮아진다고 밝혔다.
현재는 매출 5억원 이하만 영세·중소 가맹점으로 분류해 수수료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지만 지원 대상을 넓힌 것이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은 "수수료 우대구간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은 적극 환영한다"면서도 "소상공인의 전체 매출 중에서 약 50% 이상을 차지하는 담뱃세가 여전히 포함되어 소상공인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혜택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당정의 노력으로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 부담이 많이 경감됐다"면서도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은 협상권이 없어 여전히 대기업보다 카드수수료를 더 많이 부담해야 한다. 단체협상권을 부여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