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고향사랑기부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이벤트
속초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4개의 특별 이벤트를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속초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별로 네이버폼이 별도로 운영되며 시 누리집 ...

경상남도와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 VR․AR 인프라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역 VR․AR 인프라 구축 사업’은 장기 침체된 지역의 고용∙산업 위기를 타개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VR․AR 기술을 지역 내에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남테크노파크(마산 봉암동) 내 ‘VR․AR제작지원 센터’를 조성하여 산학연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시에 VR․AR 교육 및 설계·디자인 지원 장비 도입, VR·AR 콘텐츠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는 오는 12월 10일까지 관련 기술개발(R&BD)을 위해 지역 내 ICT·SW기업을 대상으로 ‘가상제조 콘텐츠 제품 상용화’ 과제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별도의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들을 대상으로 총 1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기업은 (재)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ntp.or.kr)에서 구비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재)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마산회원구 봉암동)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지역 내 전무한 VR․AR 인프라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양질의 환경에서 4차 산업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관련 업체들에게는 제품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제품 시험장) 공간을 지원함으로써 경남형 제조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