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0년 말까지 시화MTV에 세계 최대 인공 서핑 파크 개장
  • 이정수
  • 등록 2018-11-22 12:18:56

기사수정
  • 22일, 경기도-시흥시-K-water-(주)대원플러스건설 투자 양해각서 체결


이르면 2020년 말 경기도 시화MTV 거북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 파크가 문을 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이학수 K-water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은 22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시흥 인공서핑 파크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김종배.안광률.이동현.장대석 도의원,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장 등이 함께했다.

 

시흥 인공서핑 파크는 시화MTV에 조성된 거북섬(인공섬)을 포함해 약 325,300규모의 부지에 조성된다. 경기도와 시흥시, K-water는 지난해 10월 이 일대를 해양레저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 추진 후 1년 만에 이루어 낸 성과로 사업 시행 민간사업자로 대원플러스건설을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이날 투자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대원플러스건설은 12월 중 K-water와 사업 부지에 대한 토지분양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중순 공사를 시작하여 2020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인 인공서핑 파크(16)를 우선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대원플러스건설은 약 5,63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3년까지 인공서핑 파크를 비롯해 호텔, 컨벤션, 마리나, 대관람차 등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도는 최근 서핑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 서핑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20년 도쿄 올림픽 이후에는 국내 서퍼는 물론 일본, 중국을 포함 연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4계절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거북섬 일원이 서해안권을 대표하는 해양레포츠단지가 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또한, 도는 인공서핑 파크와 호텔 건립 등으로 관광과 스포츠 분야 청년 일자리를 포함해 1,400여 개가 넘는 직접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경기도는 시흥 인공 서핑파크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서해안권의 중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서핑파크가 완공되면 거북섬 일원을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MTV에 조성되는 세계적 규모의 인공서핑 파크가 서해안권 해양레저의 중심축으로 발전하리라 본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관광사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세계 최대의 인공서핑 파크가 K-water가 조성하는 시화 MTV에 도입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수변 공간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국민 물 복지를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원플러스건설 최삼섭 회장은 세계 최고 기술의 송도 해상케이블카 등 혁신적 테마사업 개발과 운영 경험을 토대로 그룹의 모든 역량을 다해 시화MTV 서핑 파크가 경기도와 수도권의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인공서핑 파크 시흥 유치는 경기도와 시흥시, 수자원공사의 팀워크로 만들어 낸 큰 결실이라며 거북섬 일원을 포함해 시흥시가 해양레저문화 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특히, 이날 MOU 체결식에는 인공서핑 파크 개발의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스페인 웨이브가든의 페르난도 오드리오졸라(Fernando Odriozola)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스페인 대사관 안토니오 에스테베스 마린(Antonio Estevez Marin) 상무참사관,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로제 로요(Roger Royo)사무총장 등이 함께 참석해 양국이 협력하여 기술과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서핑 파크를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 2026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6일 오후 3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및 지원 방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변호사, 경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
  2. 동구, 빈집 사업장 선제적 집중 관리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비롯해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및 주민 쉼터에 대한 현장 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동구는 올해 예산 1,000만 원을 들여 방치된 빈집에 대한 긴급 보수 및 환경 정비와 더불어, 그동안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 및 쉼터 등 9...
  3.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사업 수료 울산동구청소년센터    [뉴스21일간=임정훈 ]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대해상과 사단법인 점프가 함께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북한이탈주민 가...
  4.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 2026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울산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지역 여성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직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2026년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하는 직업교육훈련은 ▲호텔 룸메이드 ▲가사 관리사 ▲산업안전 전문 인력 양성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과정당...
  5.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봉사단 발대식 개최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2월 7일(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반려동물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반려동물봉사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활동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반려동물 동반 봉사활동에 앞서 사전 안전교..
  6. [인사] 경찰청 ◇ 치안감 승진 예정▲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송영호 ▲ 〃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이재영 ▲ 〃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신효섭 ▲ 서울특별시경찰청 경비부장 김병기
  7. 포천시 소흘도서관, 3월부터 ‘다독다독 독서퀴즈’ 운영 포천시립소흘도서관은 독서 생활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청소년·일반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다독다독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선정 도서를 읽고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는 경험을 ‘이해와 사고’로 확장해 독서의 재미와 몰입...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