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화)에는 자녀훈육에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호통 대신 소통으로, 우리아이 눈높이 훈육법’이란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준비했다.
강의를 맡은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은 ‘SBS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EBS위대한엄마’ 등 방송에 다수 출연하였으며 자녀양육 관련 서적도 다수 집필한 부모교육 전문가이다.
또한,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신고방법을 알리기 위해 2개월 동안 도시철도 역사와 전동차 내부에 아동학대예방 광고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위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