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문화재단) (재)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종목)은 오는 11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센텀 KNN광장 및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에서 2018 부산 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 ‘꿈다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 및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및 가족 간 소통 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시끌벅적 예술놀이터’를 컨셉으로 하여 ▲ 필름 카메라 촬영 및 액자 꾸미기 ▲ 에코백 만들기 ▲ 과학관 속 미술나들이 ▲ 초록마술사의 재미있는 마술여행 ▲ 조선통신사 정사 의상 및 가마 체험 ▲ 악기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이 마련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생활문화본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서 어린이,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교육을 보고, 만나고, 느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