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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드 알리 알 만수리, 국제 매사냥협회 회장에 피선
  • 장은숙
  • 등록 2018-10-26 0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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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드 알리 알 만수리(Majid Ali Al Mansouri) 에미리트 매사냥자 클럽(Emirates Falconers’ Club) 사무총장이 독일 밤베르크(Bamberg)에서 2018년 10월 22일 열린 국제 매사냥 및 먹이조류 보존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Falconry and Conservation of Birds of Prey, IAF) 총회 마지막 회의에서 대표자 절대 다수에 의해 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는 아랍에미리트가 인류 유산과 매사냥 및 지속 가능한 사냥을 보존하려는 값진 노력의 결과로 얻은 새로운 성과이다. 과거 아랍에미리트는 매사냥 역사 상 가장 중요한 성과 중 하나를 주도해 2010년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재 대표 목록에 등재됐다. 


국제 매사냥 및 먹이조류 보존협회(IAF)는 세계 90여개국의 115개 매사냥 클럽 및 관련 기관들이 매사냥 기술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현재 전세계 회원이 7만여명이다. 


마지드 알리 알 만수리 사무총장은 아랍에미리트를 대표하여 IAF의 회장으로 선출된 데 대해 기쁨을 표시하면서 “아랍에미리트가 IAF의 지도부에 오른 것은 아랍에미리트가 이 분야에서 수십 년 동안 쌓은 업적을 인정 받은 것으로서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초대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맞는 올해 IAF의 회장이 되어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 그의 비전에 따라 1976년에 세계 매사냥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매사냥의 미래를 논의한 사실에 비추어 아랍에미리트가 이번에 IAF의 지도부를 맡게 된 것은 세계 최초의 매사냥자이자 가장 중요한 환경주의자 중 하나인 셰이크 자이드 전 대통령의 노력의 연장이라 할 수 있다. 그의 비전은 그 후에 자연 보호주의자들이 지속가능한 사냥이라고 정의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마지드 알리 알 만수리 사무총장은 아랍에미리트의 셰이크 칼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She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 대통령과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 아부다비 왕세자 겸 아랍에미리트 3군 부총사령관의 다양한 분야의 유산, 특히 아랍 매사냥 문화의 보호를 뒷받침하는 전폭적인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 그는 셰이크 함단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Hamdan bin Zayed Al Nahyan) 알 다프라 지역(Al Dhafra Region) 대표 통치자 겸 에미리트 매사냥자 클럽 회장이 그 클럽이 설립된 이래 단체가 발전하고 실적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관심을 기울인 데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그는 IAF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담당 부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이 지역을 위한 IAF의 전략을 마련했으며 에미리트 매사냥자 클럽의 창립 회원 겸 사무총장으로서 1600여 마리의 매를 성공적으로 자연으로 방생한 셰이크 자이드 프로그램(Sheikh Zayed Program)의 추진에 기여했다. 또 그는 아부다비 매병원(Abu Dhabi Falcon Hospital)을 설립하고 후바라(Houbara, 작은 들기러기의 일종)의 개체를 증가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는 2008년 GCC(걸프협력회의)에서 ‘최고 환경인물상(Best Environmental Personality Award)’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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