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대구광역시청)대구시는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10. 24.(수) 어린이회관 꿈누리관 광장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2018년 하반기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껴보는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 심정지 심폐소생술 실습, 안전한 도로횡단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자전거 안전교육, 올바른 손씻기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승강기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승강기 갇힘 사고 발생 시 비상구출 요청교육도 실시한다.
아울러, 최근 지진과 대형 화재 발생으로 이와 관련한 재난안전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하여 지진 및 지하철 화재 연기 대피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안전체험부스 외에도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즐겁고 쉽게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안전마술공연, 안전사고 사진 전시 등 안전 관련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생활 속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대처방법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아이들이 안전문제에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여 올바른 안전의식과 습관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