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2리,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대상 수상
보령시는 오천면 원산2리 마을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1단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 홀에서 열렸다. 이번 어워드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는 전국 섬 마을을 대상으로...

이번 인형극은 금촌권역, 문산권역, 운정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 형태로 전달돼 어린이들의 건강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콜록콜록 개구리 왕자’라는 제목의 캐릭터 인형극은 간접흡연과 음주의 피해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과 귀여운 인형들이 함께하는 어린이 금연·절주 교육극이다.
공연장 입장을 반겨주는 화려한 레이져 쇼로 시작해 어린이 관객과 함께하는 신기한 마술, 다양한 캐릭터 인형, 신나는 율동, 노래와 함께하는 내용으로 약 45분간 이뤄진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유아기가 건강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