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북한에서 매년 10월 둘째주 일요일로 제정한 '체육절'을 맞아 중앙기관들과 각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 대학, 학교 등에서 다채로운 체육경기가 진행되었다고 <노동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신문은 금속공업성, 릉라도지도국,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 평양326전선공장, 장철구평양사업종합대학, 모란봉제1중학교 등에서 축구, 농구, 배구, 밧줄당기기 등 다양한 체육경기가 열렸으며,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도 일꾼들과 노동자들이 구내에서 체육경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체육절을 맞으며 각지에서 진행된 체육활동은 우리 당 체육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였으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오늘의 경제건설 대진군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에 활력을 부어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