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노동신문)북한에서 자체 기술로 만든 '새형의 궤도전차'가 평양시내에서 운행을 시작했다고 21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아름다운 평양의 거리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만든 새형의 궤도전차가 유정한 종소리를 울리며 경쾌하게 달린다"고 사진과 함께 신형 궤도전차 운행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 위원장은 "수도여객운수국과 평양무궤도전차공장, 버스수리공장에서 인민을 위해 정말로 보람있는 큰일을 하였다. 오늘은 하늘의 별이라도 딴 듯 기분이 들뜬다고, 연중 이렇게 기분좋은 날이 몇날이나 되겠는가"라고 감격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