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대구광역시청)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추석 전일(9.23. 14:00∼)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CCTV관제센터, 120달구벌콜센터, 고성지구대 등 현장근무부서를 방문해 시민안전과 각종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상황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24시간 각종 재난과 시민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소방관들을 격려한다. 또한, CCTV관제센터와 120달구벌콜센터를 방문하여 범죄예방과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CCTV를 살펴보는 관제요원과 차량등록・상수도・교통・여권 등 시정전반 민원을 상담・처리하는 120달구벌콜센터 상담사를 격려한다.
이어, 긴급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시민접점 기관인 고성지구대를 방문하여 추석연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사건사고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현장 및 상황근무자에게 “지역 구석구석에 산재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위험요소들을 철저히 대비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우리 대구를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 중 교통, 안전, 환경 등 분야별 특별대책반(20개반 260명, 1일 65명)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