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다.현지시간 어제(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 (사진=노원구청)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 11월 23일까지 크라운해태와 함께 등나무 근린공원(중계동 508-1 일대)에서 야외 조각전 ‘見生展(견생전)’을 연다”고 밝혔다.
유명조각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구가 장소를 제공하고 크라운해태가 비용 전액을 지원해 진행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見生展(견생전)’은 크라운해태가 현대 조각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문화공헌의 일환으로, 지난해 구민들의 호응을 얻어 올해도 연이어 개최하게 됐다.
특히 ‘보면, 생명이 생긴다’는 뜻의 이번 전시는 ▲김병규 작가의 ‘with flower' ▲이일 작가의 ’GOBOT' ▲이창희 작가의 ‘걸어가다’ ▲전신덕 작가의 ‘나른한 오후’ ▲조정래 작가의 ‘천마도’ 등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현대조각 작품 총 15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야외조각전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공공미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