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노동신문>은 제14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전람회에는 북한을 비롯해 중국, 쿠바,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와 지역의 320여개 회사가 참가해 전자, 기계, 금속, 건재, 경공업 및 식료일용공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선진 과학기술을 도입하여 생산한 제품들을 출품한다고 <노동 신문>은 전했다.
이어 이번 전람회가 무역, 경제, 과학기술분야에서 나라와 지역들 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