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창원시는 추석을 맞아 포장규칙을 위반한 과대포장 제품을 대상으로 10일부터 21일까지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의 유통매장에서 취급하는 선물 세트류를 집중 점검한다. 소비자의 불필요한 부담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구청별 자체 단속을 비롯 시와 구청간 합동단속반도 구성되며, 음식료품류(가공식품, 음료, 주류, 제과류 등), 화장품류, 세제류, 잡화류(완구, 문구, 지갑, 벨트 등) 등 단위제품과 1차 식품, 가공식품 등 종합제품의 포장 재질 및 포장방법(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의 기준 준수 여부 등이 단속대상이다.
시는 간이측정으로 포장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포장검사명령을 실시해 한국환경공단이나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의 전문검사 기관에서 검사를 받도록 명령할 방침이다. 또 검사결과에 따라 위반 시 또는 검사명령 불응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처분할 계획이다.
김재명 환경위생과장은 “포장이 화려한 선물보다 내용이 알찬 친환경 포장 선물을 주고받는 명절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