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서산시가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가로등 및 보안등 점검에 나섰다.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가로·보안등을 특별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가로등 7,193개소, 보안등 11,557개소, 공원등 861개소, 터널등 544개소 등 총 20,155개소의 가로등과 보안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점·소등 정상 작동, 노후상태 및 정격용량 사용,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와 케이블의 단선, 절연상태 등이다.
시는 3개조 9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소등 정상 작동, 노후상태 및 정격용량 사용,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와 케이블의 단선, 절연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결함 중 경미한 사항은 자체 보수인력으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도 추석 명절 전까지 긴급보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 민원기동처리반을 운영하여 각종 생활불편민원처리 등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방침이다.
김민환 민원봉사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고향방문을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로·보안등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