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수원시가 시민의 쉼터이자 문화·예술 공유 공간인 ‘남창동 열린 문화 공간’을 9월 5일 개관한다.
팔달구 행궁로(남창동 99-28번지)에 있는 남창동 열린 문화공간은 대지면적 1170㎡, 연면적 334㎡, 지상 2층 규모다.
1977년 건립된 주택을 매입한 수원시는 7~8월 리모델링을 해 문화공간으로 꾸몄다. 예술의 전당을 설계했던 김석철(1943~2016)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다.
1층에는 전시·교육 공간, 2층에는 미술사학자 오주석(1956~2005)의 서재, 미술사자료실, 쉼터가 들어선다.
수원시는 교육 공간에서 미술사 관련 교육프로그램,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주석의 서재’에서는 수원 (남창초등학교) 출신 미술사학자 오주석 선생이 남긴 저서와 미술사 연구 자료를 만날 수 있다.
오주석 선생은 단원 김홍도와 조선 시대 그림을 가장 잘 이해한 미술사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995년 ‘단원 김홍도 탄신 250주년 기념 특별전’을 기획하며 김홍도 관련 모든 연구를 섭렵했고, 고문헌을 뒤져 새로운 자료를 발굴했다.
‘김홍도의 몰년과 생애에 관한 소고’, ‘화선 김홍도, 그 인간과 예술’, ‘단원 풍속첩과 혜원전신첩’ 등 김홍도를 주제로 한 연구 논문도 여러 편 저술했다.
저서 「한국의 美(미) 특강」, 「단원 김홍도」, 「오주석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과 유고집 「오주석이 사랑한 우리 그림」, 「그림 속에 노닐다」 등을 통해 우리 그림의 아름다움과 옛 그림 감상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고고미술사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코리아헤럴드 문화부 기자, 호암미술관 학예 연구원,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간송미술관 연구위원을 지내고 (사)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일하다 2005년 49세에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수원화성박물관은 9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남창동 열린 문화공간에서 개관 기념 전시회 ‘오주석이 사랑한 우리 그림’을 연다.
개관식은 5일 오후 3시 문화 공간 앞마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