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창원시청)창원시는 29일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 구직희망 고령자 민간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해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노인장기요양 돌봄사업기관 4개소 (마산‧마산희망‧창원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창원도우누리)와 돌봄네트워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상현 창원노인일자리창출센터장, 김은희 마산지역자활센터장, 최미혜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장, 공상석 진해지역자활센터장, 김미득 사회적협동조합 창원도우누리 이사장, 박주야 창원시 노인장애인과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저임금인상 등으로 위축돼 있는 노인일자리 민간취업을 확대하기 위해 창원시와 노인일자리창출센터가 아이디어를 내고 노인장기요양 돌봄기관이 최종 참여한 민관협력사례이다.
돌봄네트워크사업은 노인일자리 인력파견형사업과 연계하여 60세 이상 구직희망 고령자가 요양보호사 양성‧교육기관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노인장기요양 돌봄 사업 기관 취업을 알선하는 것이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과 취업알선기관, 요양보호사업기관이 업무협력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실제 취업까지 연계가 되기 어려운 고령자에게 취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노인일자리 인력파견형사업은 구직을 원하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구인을 원하는 업체에 취업알선을 하는 것이며, 올해는 인력파견형 노인일자리로 창원‧마산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에서 650명이 취업할 것이며 8월 현재 507명의 노인이 민간업체에 취업을 하였다.
박주야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 노인일자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과 같은 민관 협력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