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교육청)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9월부터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는 어린이의 통학버스 승하차 여부를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려 주고, 통학버스 위치정보를 학부모가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어린이가 비콘(무선통신 장치)을 몸에 소지하고 어린이가 버스에 승(하)차하면 버스 내에 설치된 통신 단말기가 비콘을 자동 인식하여 학생 승(하)차 정보를 학부모 및 교사에게 전송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으로 올해 일부 유치원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대전은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모든 유·초·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교육부 기준에 따라 9개 유치원을 모두 선정하였고, 9월부터 시행한다.
※ 9개 유치원: 대전보건대학교부속유치원, 와동유치원, 장미유치원, 즐거운유치원, 하람유치원, 해누리유치원, 대덕대학부속유치원, 정원유치원, 침례신학대학교부속유치원
대전시교육청 안전총괄과장(허진옥)은 “최근 어린이통학버스 내 갇힘 사고 발생으로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며 “이와 같은 안전 시스템 도입이 사고 예방 효과가 커질 수 있도록 인솔교사와 관리자가 안전관리에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