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8월 21일(화) 오후 1시30분 도교육청 별관 4층 제5회의실에서 대만 까오슝시교육국과 평화인권교육 협의회를 통해 교류를 본격화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2일 까오슝시교육국과 제주도교육청간에 체결된 평화인권 교류 협약에 의해서 추진되었다. 방문 목적은 제주도교육청 4.3 70주년 사업 및 4.3 중등교재 자료 공유를 위하여 이루어졌다.
협의회에는 이석문 교육감과 제주 4.3 중등 교재개발팀인 김창후 전 4.3 연구소 소장, 송승호 제주여중 교사, 한상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구사가 참석한다. 대만에서는 교육부 료상경 과장과 까오슝시교육국 오패군 과장을 비롯해 인권교육과정연구개발단 고등학교 교사 등 총 19명이 참석한다.
제주도교육청 협의회가 끝나면 오후 3시 30분부터는 올해 4.3 교육주간의 다채로운 교육활동들에 대한 한림여중의 프로젝트 수업 사례 탐방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