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인천문화재단)(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은 제62회 목요문화포럼을 8월 23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목요문화포럼은 2008년 ‘목요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지역의 문화예술 이슈와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목요문화포럼은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인천아트플랫폼 H동 2층에서 진행한다.
제62회 목요문화포럼은 최근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며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두 분야,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간의 효과적인 연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천문화재단의 허은광 문화사업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지역과 재단에서의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의 접점 및 현 정책 상황을 소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유상진 정책사업팀장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임선영 R&D팀장이 중앙에서 해당 분야의 정책 상황과 향후 타 분야와의 연계 방향성을 발제할 예정이다. 발제 후에는 임승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대표와 이화정 극단아토 대표의 토론을 통해 지역 안에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체 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목요문화포럼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의 확장 속에서 시민을 위한 두 분야의 효과적인 연계 정책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제62회 목요문화포럼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www.ifac.or.kr)을 참고하거나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팀(032-455-71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