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대구광역시청)대구시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교육내용을 행동으로 실천․유도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8년 부모교육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 토론회와 인문학 정보마당을 개최해 가족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공감하기’ △ 아동에게 집중돼 있는 위로를 부모에게 초점을 맞추는 ‘위로하기’ △ 교육정보 박람회 형태의 페스티벌인 ‘나누기’ △ 결과 발표인 ‘돌아보기’ 4개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2018 부모교육 정보마당’의 교육과 다양한 정보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위로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현대사회의 부모의 의미와 역할을 되새겨 행복한 가족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