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북/뉴스21) 조기영 기자 = 16일 익산시 의회 의장단(의장 조규대)과 익산시 14개 지역농협 조합장은 국가 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익산시 핵심 추진 사업인 국가 식품클러스터 활성화와 익산시 농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해법을 찾아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익산시 의회 의장단은 현재 익산시 현안과제인 국가 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국고 보조율 100% 상향, 국가 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 사업 추진, 차별화된 인센티브 등이 반영된 특별법 제정, 기업유치 등을 위해 익산시와 익산시 의회, 국가 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가 서로 협력하여 중앙부처 및 국회의원들에게 정부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식품산업 육성정책을 건의하자고 했다.
익산시 농협 간담회 자리에 함께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가 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통해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원료 농산물을 재배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농업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면서 “국가 식품클러스터 현안인 국가 식품클러스터 국고 보조율 100% 상향, 국가 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 사업 추진, 특별법 제정, 기업유치 등을 위해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뉴스제보 : jjnew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