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친환경아리울협동조합(조합장 장형기, 이하 아리울협동조합)은 지난 14일 아리울 홍보관에서 정읍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50여명에게 삼겹살 등의 점심을 제공했다.

아리울협동조합은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외식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화합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정성껏 마련한 점심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가정에 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푸짐한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리울협동조합은 축산 농가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3년 아리울 홍보관을 개관, 친환경 무항생제로 사육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공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