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KBL)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하는 ‘2018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리그전’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개최된다.
'2018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리그전'은 WKBL이 운영하는 지역 유소녀 클럽과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산하의 유소녀 클럽 등 총 22개 팀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유소녀 농구 클럽 리그전은 유소녀 농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동기 부여, 실력 향상을 통한 엘리트 선수 발굴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WKBL은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유소녀 농구 클럽 리그전은 유소녀 농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동기 부여, 실력 향상을 통한 엘리트 선수 발굴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라며 "이번 권역별 대회 개최를 통해 전국적인 규모의 대회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