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서울 성북구 한 아파트의 에어컨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를 태우고 진화됐다.
이 화재로 주민 60명이 긴급 대피했고, 아파트 내부 30제곱미터가 타 1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