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남도민 만나 ‘저출산 극복’ 공감대 확산
  • 최철규
  • 등록 2018-08-14 11:01:11

기사수정
  • 양승조 지사, 14일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 참석
복지보건 아카데미로 ‘아이 낳기 좋은 충남’ 모색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저출산 극복’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도민들을 찾아 나섰다. 


충남도는 14일 천안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 및 복지보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양 지사와 구본영 천안시장,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연 위원장과 정병기 위원,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서 양 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백화점을 찾은 도민들을 만나 아이 낳기 좋은 충남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특히 우리나라는 지난 2002년부터 출생아 수가 50만 명을 밑돌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35만 7000명으로 줄었다며, 저출산은 지금 당장 우리가 맞닥뜨린 현재의 위기이자, 미래의 희망마저 꺾는 위기라며 결혼과 자녀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 지사는 저출산 극복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도내 각급 기관 등에 임산부 전용창구 설치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4일 현재까지 도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보건소 및 의료기관, 버스·항만 터미널 등 1863곳에 임산부 전용창구가 마련됐다. 


캠페인에 이어서는 복지보건 현안과 문제 인식을 공유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복지보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남’ 모색을 위해 연 이번 아카데미는 주제발표와 민선7기 충남도의 정책 추진 방향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발표는 류양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미래기획팀장이 ‘정부 정책 방향에 따른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승연희 도 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은 도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발표를 통해. 충남 아기수당 지급.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 지원. 소규모 사업장 연합 어린이집 설치. 어린이집 보육도우미 시간 확대. 다함께 돌봄사업 확대, 고교 무상교육 및 무상급식, 청년 창업프라자 조성 등 도의 저출산 대응 관련 12개 공약·역점 사업을 소개했다.
 

도는 민선7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임산부 민원창구 개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직장 조성 다짐대회 개최, 공공기관 임직원 육아시간 확대, 출산·다자녀 공무원 인사 유대 방안 마련 등을 추진 중이다.
 

계속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맞춤형 인구 교육, 인식 개선 캠페인, 임산부 교실, 인식 개선 홍보,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등 출산 지원 사업 등이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